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협동산업 부지 재개발 관련 주민공람 시작

정한성 기자

2012.12.14

남양주시, 지구단위계획 결정(변경)(안) 등 공람 공고

남양주시 평내동 협동산업 단지 내 개발을 골자로 한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위한 공람이 시작됐다.

남양주시는 지난 13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‘남양주시 평내4지구(협동단지) 지구단위계획 결정(변경)(안)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서(초안) 공람’를 공고했다.

이번에 공람에 들어간 평내4지구는 평내동 산 97-8번지 일원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을 위한 것으로 총 규모는 450,893㎡이다.

(주)에이치에스파트너스그룹이 제안한 평내4지구의 관계도서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서(초안)은 공람장소인 남양주시청 도시디자인과와 평내동사무소, 호평동사무소에 비치되어 있다.

이번 공람이 진행되는 평내4자구의 용도지역은 총 면적 450,893㎡가운데 제1종 일반주거지역은 9,141㎡, 제2종 일반주거지역이 420,222㎡, 일반상업지역 21,530㎡로 구성되어 있다.

이 같은 용도지역을 구성비율로 보면 제1종 일반주거지역이 전체의 2%, 제2종 일반주거지역 94.1%, 일반상업지역 3.9%다.

이번 공람은 신문게재일로부터 14일간 진행되며 공람내용과 관련 의견이 있을 경우 공람장소에 비치된 의견서를 통해 서면으로 제출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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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남양주투데이(http://www.nyjtoday.com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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